2025 용인 자작나무숲 봄꽃축제 일정 행사

2025 용인 자작나무숲 봄꽃축제 –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감성 여행

용인자작나무숲은 2017년부터 준비하여 2024년 완공된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산책로 정원이다.

용인자작나무숲은 현재 일부 개방하였으나 추가 개발 진행 중이다. 튤립을 시작으로 봄꽃 축제를 준비하였거 4월부터 만개할 여러 종의 꽃과 나무, 프리마켓, 작은 음악회 등 다양한 볼거리와 행사 또한 볼 수 있다

용인자작나무숲

 

 

 

축제 일정 및 행사 개요

 

• 일정: 2025년 4월 2일(토)부터 6월 9일(토)까지, 총 8일간 진행
• 시간: 매일 오전 10시 30부터 오후 8시까지 (19:00 입장마감)
• 장소: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석천리 723-2 용인자작나무숲
• 요금: 유료(평일: 성인 5,000원/청소년 2,000원) / (주말: 성인 6,000원/청소년 3,000원)
• 문의: 031-333-8877

 

축제 기간 동안 자작나무숲은 물론, 주변 공원과 연계된 문화 공간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주요 프로그램 및 이벤트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메인 프로그램

• 봄꽃 정원 산책: 수십만 송이의 튤립과 다양한 봄꽃이 만개한 정원을 거닐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세요.​
• 자작나무숲 힐링 산책로 탐방: 하얀 자작나무들이 우거진 숲길을 따라 걷는 것은 마음의 평온을 가져다줍니다.​

부대 프로그램

• 플리마켓: 지역 작가들의 수공예품, 의류 및 소품 등을 구매할 수 있는 장터가 열립니다.​
• 푸드트럭: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푸드트럭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 미각을 즐겁게 합니다.​
• 열린 음악회: 주말 및 공휴일에는 소규모 공연이 열려 귀를 즐겁게 합니다.​

어린이 참여 프로그램

• 페이스페인팅 및 풍선아트 부스: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됩니다.​
• 자연 체험 활동: 자연과 교감하며 배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별 이벤트 및 공연

 

• 야간 조명 퍼포먼스: 저녁이 되면 자작나무숲 곳곳에 은은한 LED 조명이 설치되어 낭만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밤하늘 아래 펼쳐지는 조명 쇼는 꼭 놓치지 말아야 할 포토 스팟입니다.
• 미니 마켓 & 지역 특산품 부스: 용인 지역의 특산물과 수제 간식, 핸드메이드 소품 등을 판매하는 부스가 즐비합니다. 현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한정판 상품들도 있어 소장 가치가 높습니다.
• 플래시몹 및 거리공연: 예상치 못한 순간에 등장하는 플래시몹 공연은 축제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입니다. 모든 연령층이 함께 어우러져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순간을 즐겨보세요.

 

포토존 및 감성 스팟

 

축제 현장에서는 SNS에 올리고 싶은 멋진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 자연의 터널: 벚꽃과 봄꽃이 만발한 산책로 끝에 놓인 자작나무 터널은 마치 동화 속 한 장면처럼 감성을 자극합니다.
• 조명 아트 전시: 야간에는 빛의 예술을 감상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조명 설치물이 곳곳에 전시됩니다.
• 오래된 나무와 벤치: 몇 백 년 된 자작나무와 그 아래 마련된 벤치는 소박하지만 깊은 감동을 전해줍니다.

주차 및 교통 안내

 

축제 방문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교통 편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 셔틀버스 운영: 용인 중심 지역(용인시청, 기흥역, 백남준미술관 등)에서 자작나무숲까지 무료 셔틀버스가 오후 9시까지 운행됩니다.
• 유료 주차장: 축제 인근에 대형 주차장이 준비되어 있으며, 행사 시작 전 미리 예약이 가능해 혼잡을 피할 수 있습니다.
• 대중교통: 지하철과 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으며, 축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노선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용인자작나무숲

주변 볼거리와 먹거리

 

주변 볼거리

• 현대 미술관 & 문화 복합 공간: 용인에는 자작나무숲과 인접한 문화예술 공간들이 많습니다. 미술 전시회나 창의적인 디자인 전시를 통해 색다른 감성을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 자연 휴양림: 숲 속의 여유로운 산책로와 작은 연못 등이 어우러진 휴식 공간에서 산책하며 내면의 평화를 찾을 수 있습니다.
• 전통 시장 탐방: 현지의 다양한 전통 먹거리와 수공예품을 만날 수 있는 시장도 축제의 또 다른 즐거움 포인트입니다.

맛있는 먹거리

축제장 내에는 여러 먹거리 부스와 푸드트럭이 운영되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음식 경험을 제공합니다.

• 봄맞이 디저트 카페: 계절 디저트와 함께 따뜻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카페가 자리합니다.
• 지역 특선 한식: 용인 특유의 맛을 살린 한식 뷔페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길거리 음식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 수제 맥주 및 음료: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살려 줄 다양한 수제 맥주와 감각적인 음료도 함께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당일 관람 코스 추천

아침 – 자연의 숨결을 느끼며

• 오전 10시: 축제장 도착 후, 먼저 ‘자작나무 산책 코스’를 따라 천천히 산책하며 신선한 봄 공기를 만끽합니다.
• 오전 11시: 대표 포토존에서 인생 사진 촬영. 특히, 자연 터널과 조명 아트 전시 앞에서 가볍게 포즈를 잡아보세요.

점심 – 미식 탐방과 문화 체험

• 오후 12시: 현장에서 인기 있는 지역 한식 부스를 찾아 전통 음식이나 계절 샐러드를 즐깁니다.
• 오후 1시: DIY 플라워 체험 및 미니 마켓을 둘러보며 소중한 추억과 기념품을 준비해 봅니다.

오후 – 예술과 공연의 향연

• 오후 3시: 라이브 뮤직 콘서트가 시작되는 메인 무대로 이동하여 음악에 맞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냅니다.
• 오후 4시: 어린이 체험존 방문 및 가족 단위로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플래시몹 공연 감상

저녁 – 낭만적인 야경과 조명 퍼포먼스

• 오후 6시: 축제의 하이라이트, 야간 조명 퍼포먼스를 감상하며 따뜻한 감동을 느낍니다.
• 오후 8시: 숲 속 카페에서 계절 음료와 디저트를 즐기며 하루의 피로를 달래고, 밤하늘 아래 산책을 마무리합니다.

마무리하며

 

2025 용인 자작나무숲 봄꽃축제는 단순한 봄나들이 행사를 넘어,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감성 여행의 장입니다. 매년 수많은 방문객들이 이곳을 찾아 특별한 추억과 힐링의 시간을 보냅니다. 올해도 여러분의 발걸음 한 번 한 번이 자연을 더욱 빛나게 할 것입니다. 봄바람에 실려오는 꽃향기와 자작나무숲의 고요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삶의 소중한 한 페이지를 채워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