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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남한강 출렁다리
경기도 여주시에서 남한강을 가로지르는 국내 최장 길이의 보도 현수교로,
신륵사관광지(천송동)와 금은모래관광지구(상동)를 연결합니다.
이 다리는 총길이 515m, 폭 2.5m로 설계되었으며,
2021년 2월 공사를 시작하여 2024년 말에 준공되었습니다.
현재는 안전 검사와 경관조명 시험 운전 등
운영 점검을 마친 상태입니다
주요 내용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는
여주시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총 사업비 332억 원을 투입하여 건설 중인 다리입니다.
남한강 위에 설치되어 탁 트인 강 전망을 감상할 수 있으며,
프러포즈존
특히 다리 중앙부에는 '프러포즈존'이 마련되어 있어
남한강을 배경으로
연인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미디어 글라스 바닥
또한, 교량 주탑 근처 2곳에는
강물을 내려다볼 수 있는 바닥 조망 창이 설치되어
짜릿한 체험을 제공합니다.
미디어 글라스 바닥은 밟으면 투명해지는 효과 등을
연출하여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합니다.
개통식 축하공연
개통 행사에서는
올해를 '여주 관광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관광도시 여주의 비전을 알리는
다양한 사업 추진 계획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정식 개통일인 5월 1일에는
개통식과 함께
공군 특수비행팀 에어쇼, 미디어 파사드, 불꽃놀이 등
다양한 축하 행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기상 상황에 따라
통행이 금지될 수 있으니
방문 전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시개방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의 위치는
경기도 여주시 천송동 신륵사관광지 (북단) ↔ 상동 금은모래관광지구 (남단)이고
개통 예정일은 2025년 5월 1일 (정식 개통)이며
임시 개방 기간은 2025년 4월 4일 (금) ~ 4월 11일 (금)까지이며
임시 개방 시간은오전 10시 ~ 오후 5시까지 한다고 하네요
입장료
입장료는 임시 개방 기간 동안은 무료라고 하니 방문하시면 좋겠네요.
주관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담당한다고 합니다.
.
상세 정보
길이: 515m
폭: 2.5m
형태: 보도 현수교
특징:
남한강을 가로지르는 국내 최장 보도 전용 현수교
신륵사관광지와 금은모래관광지구를 연결
다리 중앙부 '프러포즈존' 운영 (미디어 글라스 바닥 연출)
바닥 조망 시설 (강물 조망 가능)
야간 경관 조명 설치
미디어 글라스 활용, 발을 딛는 순간 투명하게 변하는 효과 연출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는
아름다운 남한강의 풍경을 감상하며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명소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여주 남한강 출렁다리는
여주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많은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남한강의 풍경과 특
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